[해골기사님은 지금 이세계 모험 중] 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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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 유랑 기사, 세상 바로 잡기 여행에 나섰으니 -

시작부터 상당히 자극적인 겁탈씬으로 전개되는 이번 작품

 

그리고 아슬아슬한 순간에 도적들을 양단하는 하얀갑주의 사나이

이 하얀갑주의 이름은 아크, 본 작품의 주인공이 됩니다

 

시간을 잠시 뒤로 돌려 눈을 떠보니 어딘지 모를 장소에 누워있던 주인공

자신의 모습은 항상 즐겨하던 게임 캐릭터인 '아크'가 되어 있었는데

 

장비는 게임에서 사용하던 사기급 아이템이다 보니 

성능은 기가 막히네요. 여기에 마법까지

 

아크의 직업은 천기사 서브 직업은 교황이기에 

원래라면 마법사 스킬인 파이어는 사용할 수 없는데 어째서인지 

천기사까지 도달하는 과정에서 배웠던 스킬마저 사용할 수 있지만

 

정작 아크가 해골 아바타인 것도 그대로 반영된 모습

이거 완전 오버로드를 떠올리는 설정들이네요

 

돈을 벌기위해 마을 용병조합에서 퀘스트를 받고자 등록시험을 받게되는데

등록 시험은 짐승, 마수, 도적 중에서 골라 3마리를 잡아 증거품을 가지고 올 것

 

그렇게 용병 등록 시험을 진행 중에 1화 시작점으로 이르게 됩니다

 

뭔가 스킬을 사용하는 장면은 유치한데 

생각보다 퀄리티는 좋은 편

 

목적지까지 호위겸 함께 돌아가면서

용병증도 무사히 발급

 

원하던 이세계 음식을 드디어 맛볼수 있어 기뻐하는 아크의 모습으로 1화는 끝이 납니다

 

 

전반적으로 오버로드와 겹쳐서 비교되는 작품이긴한데

방향성이 달라 전체적으로 분위기부터 차이가 나네요

1화 느낌은 상당히 좋았고 재밌습니다

 

역시 이번 분기는 볼게 많아 좋네요

 

 

 

 

다음화 리뷰

[해골기사님은 지금 이세계 모험 중] 2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