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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2화 - 첫 일, 소녀의 부탁과 삼며시 다가오는 그림자 -
아크가 용병단에 가입하고 첫 임무는
한 소녀의 약초 채취의 호휘 의뢰
마루카는 약초 채취에 서두르는 경향이 있는데
그 이유는 엄마에게 들키지 않기위해서인데
어머니는 위험하다는 이유로 반대하시는 중
마루카의 아버지가 작년에 돌아가시고 이후론 어머니가 혼자서 자매를 키우고 있는데
그 부담을 덜어내주고 싶은 마루카의 선행
약초를 채집하는 도중에 기척을 느껴 확인해보니
상처입은 동물을 발견
아크가 힐로 상처를 치유해준 뒤로 잘따르자
이름을 지어주는데 이 녀석의 이름은 '폰타'
한편 마을에선 위험한 마수를 목격했다는 정보가 퍼지면서
마루카의 어머니인 세오나에게도 전해지고
목격된 마수와 마주친 마루카와 아크
폰타를 상처입힌 녀석도 이 마수로 보이네요
이 마수는 독안개를 내뿜는데 주변 약초가 시들어버리고
이름은 자이언트 바질리스크
독안개와 마비 발톱, 석화 등
상태이상 스킬을 다수 가진 마수입니다
마루카를 지키는 상태에서 움직이기 버거운 아크
막거나 피하는게 고작
연출은 1화에서도 좋았지만 2화에서도 폼이 떨어지지 않고 좋네요
움직임이 큰 동작에 빈틈을 발견하면서 반격을 날리는 아크
일격에 처치하는 사실을 본인도 놀라고 맙니다
자이언트 바질리스크를 쓰러뜨린 보상으로 마을에서 축제가 벌어질거라는 말에
자신의 얼굴을 드러내고 싶지 않은 아크는 자신이 쓰러뜨린 사실을 비밀로 부쳐달라고 부탁하고
바질리스크의 발에 이상한 고리를 발견하면서 위화감을 느낍니다
바질리스크 대신에 팽 보어를 잡아 마을로 복귀하면서
마루카의 의뢰르 완료한 아크
마루카 모녀도 서로 이해하게 되면서 해피엔드
한편 자이언트 바질리스크의 출몰은 이곳 뿐만이 아닌것을 보여주면서
이상한 고리와 함께 배후의 존재를 암시해주고 있네요
왕국 기사들은 아크가 쓰러뜨린 바질리스크를 발견하면서
수수께끼의 실력자의 존재를 인식하게 됩니다
그런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크는 새로생긴 반려동물 폰타와 함께 느긋한 저녁식사를 보내고 있네요
2화도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2화에서도 퀄리티가 떨어지지않고 느긋한 듯하면서 먼치킨스러운 부분도 잘 보여줬네요
다음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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