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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 새로운 포효 -
재액의 파도를 극복한 보수로 라프타리아의 고향 루로로나 마을을
영지로 하사받아 영주가 된 나오후미
리시아가 나오후미와 함께 행동하면서
수련을 하는 모습 등을 보여주는데 1기를 본게 오래되서 뭔가 이어지지 않는 느낌이랄까?
원작을 안 봐서 비교할 대상도 없어서 애매하네요
일단 애니 자체가 원작과 다르게 각색 들어간게 많다는 건 알지만..
시작부터 라프타리아와 필로의 전투신을 보여주는데
막 엄청 좋다기보단 소소합니다
마을을 습격한 것의 정체는 누군가의 사역마
파도가 시작되기까지 기한이 아직 남은 현재 차원의 마물은 아니고
인터페이스 창에서 파도의 카운트 다운이 멈춘 것을 확인한 나오후미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며 2기는 시작됩니다
이번 이상 상태로 사성용사들을 집합시킨 여왕
보고에 따르면 전설의 마물 '영귀'가 그 이름을 딴 왕국 '영귀국'에서 부활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영귀란 수백년에 한번 세계에 전래를 찾아볼 수 없는 재해를 가져온다고 하는데
마치 파도와도 같은 재해의 모습을 가지고 있네요. 일전의 박쥐형 마물도 그 영향
나오후미를 제외한 세명의 용사는 파도를 막는데 급급하기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는 모습
리시아는 원래 이츠키의 파티였던 만큼
이츠키와의 무너진 관계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메르티는 나오후미의 영지의 감시역으로 활동 중
근황 이야기는 이쯤하고
영귀 토벌의 의뢰를 받아들이는 나오후미
그렇게 영귀 토벌 준비를 해나가는 중에
자신의 실력이 늘지 않는 것에 좌절하던 리시아에게 라프타리아가 나오후미의 노예 계약을 추천하면서
이츠키에게 인정받기 위해 나오후미와의 노예계약을 수락
피트리아의 전언으로는
아직까지 사성용사가 사이좋게 지내지 못하고 있다면 영귀를 어떻게든 처리하면 된다고하는데
이게 영귀와 무슨 관계인지는 좀 더 이야기가 흘러야 알 수 있을 듯합니다
영귀국에선 사성용사가 4명 중에 3명이 영귀를 토벌하다 사망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당연히 헛소문
영귀국에 도착하자마자 마물들이 습격해오면서
나오후미 파티가 토벌하기 시작하는데
마물들이 하나같이 거북이 등딱지를 가지고 있네요
후반 전투신은 초반에 짤막하게 보여준 전투신과는 달리
상당히 공 들인게 느껴지는 연출이라 만족
마지막엔 나오후미에게 자신을 죽여달라는 여성이 나타나면서 1화는 마무리됩니다
1화치곤 전개가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는데
덕분에 지루하지 않아서 좋지만, 반대로 이야기에 따라가기 급급한 느낌이네요
원작을 안 봐도 뭔가 중간중간에 많이 빈게 보입니다
이제 하나둘씩 2분기 애니가 시작하는데 이번 분기는 볼게 많은 듯
다음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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