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성 마법의 구세주] 10권 컬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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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아스라, 병에 쓰러진다? 치유와 사랑을 관장하는 정령과 계약? 갑자기 나타난 미소녀의 정체는?
흰토끼가 기다리고 있다는 전언의 진의란?

카벤디쉬의 저택에서 해방군 잔당을 쓰러뜨린 아스라와 밀레디.
하지만 아수라의 병세는 나아지지 않았고 두 사람은 치료법을 알아보기 위해 수도 메자를 목표로 했다.
무사히 메자에게 아슬라를 데려온 밀레디는 미카르도로부터 레이븐의 남긴 약과 유언서를 받다.
유언서에는 엘프의 마을로 가라고 적혀 있었다.
미래디는 산록도시 차이온에 들러 주민들의 힘을 빌리는 등, 록 산맥에 있는 엘프 마을에 다다른다.
엘프의 마을 족장 가루다의 말에 의하면 산꼭대기에 있는 정령을 만나면 

아수라의 병을 고칠 수 있다고 해서 산꼭대기로 향하는 밀레디였는데,
그곳에 있었던 것은 수속성의 신급 정령 코러스였다.
코러스와 계약을 한 밀레디는 마침내 아스라의 병을 완치시킨다.
정신이 돌아온 아수라와 함께 엘프의 고향으로 돌아오자 아스라들은 가루다에게 마왕의 탄생을 알리고 

이것을 쓰러뜨려 달라는 부탁을 받다.
그것을 꺼리는 아수라였으나 때를 같이하여 산록 도시 차이온으로 향하는 마물떼가 있었다.
아수라와 밀레디는 차이온 주민들을 돕기 위해 엘프의 리를 뛰쳐나갔고, 마물의 무리를 싸운다.
코러스의 협력으로 마물떼를 토벌하는데 성공한 아수라지만 마물을 조종해 거리를 덮쳤다는 마참모 바르파스에 선전포고된다.
그래서 마왕을 쓰러뜨리는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엘프의 고향으로 돌아온 아스라는 과거의 은인 줄리아와 재회한다.
하지만 줄리아가 엘프형의 마인이 되어있었고, 그녀의 오빠인 레오나르도 마인화되었고,
무려 마왕이 되어 있다는 말을 아수라들은 듣는다.
아스라들은 마왕이 된 레오나르도를 말리기 위해 여행 준비에 착수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