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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9화 엔드카드 일러스트는 상당히 잘 뽑힌듯
일러스트는 베이비 스텝 작가이자, 현재 책벌레의 하극상 4부 코믹스를 맡고 있는 카츠키 히카루
자객의 습격으로 질베스타가 준 부적에 자신의 피를 뭍히는 등
질베스타의 말대로 행하지만 사실 이건 양자 결연의 의식
그리고 앞으로의 고난의 시작...
이번 9화에서 페르디난드의 모습이 상당히 멋있게 나오는데
평소에는 좀 나이에 비해 더 아재스러운 분위긴데 이때 만큼은 청년의 느낌
원작 라노벨을 볼땐 몰랐지만 이렇게 영상으로 연출을 보니
완전 해리포터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 원작을 읽으면서 해리포터 느낌이 난 건 원작 4부인 귀족원 에피소드부터였는데
이제 진짜로 친가족과의 생이별도 얼마 안 남았습니다
가족을 가족이라 부르지도 못하는 사이가 되는지라 계속해서 남인 척하며
그럼에도 마인의 곁에 갈 수 있게 노력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상당히 애달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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