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이었던 동급생이 가족이 되면서부터, 소꿉친구가 몹시 어리광을 부린다] 2권 컬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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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나의 첫사랑이었던 소녀 아사히나 히나타가 가족이 된지 한참 지난 어느날의 일.
우리들의 고등학교에서 문화제를 대신하는, 최대급의 이벤트--
성야제 준비를 우리 학생회에서 하게 되었다.
나를 계속 짝사랑하던 소꿉친구 츠키노와 고양이 카페에서 데이트하거나
히나타와 함께 에이켄이 만든 공포영화를 보거나 준비를 진행하면서
어느 때 히나타가 츠키노에 유난히 안절부절못하게 된다.
아무래도 츠키노에는 히나타의 모습이 이상한 것에 짐작이 가는 것 같아서….
"있잖아, 유토. 히나타 양은 말이야, 유토가..."
성스러운 밤에 히나타와 츠키노의 생각에 나는 하나의 대답을 내놓는다.
동급생 / 소꿉친구와 연인이 될지도 모르는 장난꾸러기 2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