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자리의 중2병이 나를 '어둠을 사는 자여'라고 불러온다] 1권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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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혹시 너도 나와 같은......암살자란 말인가!? 스니커즈 대상 특별상

비밀 임무를 도급받고 고등학교에 잠입한 암살자 쿠로키 네코마루는 경악했다.
"기다렸어, 나와 같은 어둠을 사는 자여!"
수수께끼의 소녀가 다른 인간과는 구별되는 아우라로 호소해 왔고--
너가 나의 표적(타겟) "홍룡(레드 드래곤)"인가!? (※아니요, 그냥 중2병입니다)

잠꼬대로 네코마루의 이름을 부르는 것도, 손수 만든 도시락을 나누어 오는 것도, 평소에는 불적이고 우람한 주제에 가끔 천진한 미소를 지어오는 것도, 나를 방심시키기 위해서라는 것일까…!

한편 유우키 아카네도 착각하고 있었다.

나와 같은 중2병 동지를 만날 수 있다니….(※아니요, 진짜 암살자입니다)

중2병과 암살자. 모든 것이 다른데 '어둠의 주민'끼리는 서로 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