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치와 시마무라] 11권 표지, 개요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표지

 

 

 

개요

여고생이 되기 전이랑 된 다음에. 그런 두 사람의 여름 단편. 

아다치와 시마무라, 스물두살. 나는 지금 새빨개진 아다치의 오른발을 잡고 바라보고 있었다. 

다음에는 어디에 키스하는게 좋을까? 왜 이렇게 됐지. 

여름 더위로 시마무라가 탈수 증상을 일으키고 있는지도 모른다. 

아, 여행계획을 세우기로 했구나.  "그런데 아다치는 여행이 기대돼?"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여름에는 매년 다른 얼굴을 보인다. 

이렇게 같은 사람과 같은 시간을 둘이서 보냈다고 해도. 

그런 여름을 둘러싼 두 사람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