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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세력에게 습격받은 마계 그리고 키요마로에게 보낸 SOS
부활한 갓슈와 키요마로의 재회와 함께 눈 앞의 적들을 쓰러뜨리며 시작하는 2권
2권 국내정발은 생각보다 텀이 좀 길었는데 기다린만큼 재미는 확실하네요
오랜만에 보는 키요마로와 갓슈의 콤비네이션
그리고 오랜만에 등장하는 칸쵸메와 포르고레의 재회
2권은 칸쵸메와 포르고레의 싸움을 그리고 있는데
1부에서도 비전투원이었던 칸쵸메가 새로운 힘을 각성하면서 싸우는 모습은
확실히 성장하긴 했구나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유의 유머러스함과 파트너간의 유대감은 2부에 와서도 건재하네요
무엇보다 성장한만큼 박진감도 상승해서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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