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계약이 파기되자 건강해졌기에, 행복을 목표로 살기로 했다.] 1권 컬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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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초병약에서 일전, 건강하게! 방대한 마력을 사용하여 자유롭게 산다!

대대로 기사인 레슬리 백작 가문의 장남 니콜라는 어려서부터 엄청난 마력에 몸을 갉아먹고 운동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인격을 가진 도구(서번트)와 계약하면 마법을 쓸 수 있을 텐데 니콜라가 계약한 무기 서번트 카탈리나는 거의 협조해 주지 않아 그는 몸속의 마력을 방출하지 못하고 있었다.
가족들로부터도 푸대접을 받으며 힘든 나날을 보내던 니콜라는 어느 날 있지도 않은 이유로 아버지와 카탈리나에게 죽임을 당한다.
무기와의 계약을 파기당하고 집에서 추방당하고 니콜라는 멀리 떨어진 곳에서 눈을 뜨면 자신이 건강체가 되어 있음을 깨닫는다.
게다가, 그는 왠지 서번트와의 계약 없이 혼자서도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이 엄청난 마력을 사용하여 다음에야말로 행복을 목표로 자유롭게 살자!
건강해진 소년의 마법을 연구하며 자유를 구가하는 생활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