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과의 아슬아슬한 위장결혼] 1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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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소꿉친구이자 전 연인이었던 두 사람

그런 두 사람이 각자의 사정때문에 위장결혼을 함으로써

각자가 품고 있던 미련과 감정에 솔직하지 못하고 틱틱거리는 러브코미디

 

 

요즘 이런 설정의 작품들이 흔하게 보이는데

이 작품도 그런 작품 중 하나로 솔직히 설정에서 상상이 되는 클리셰입니다

착각에서 생긴 오해들로 헤어지게 되고 

집안 사정으로 다시 만나 결혼하게 되고 

서로가 서로에게 츤데레마냥 으르렁거리는 신혼 생활은 설정에서 관심이 간다면 

평범히 재밌게 볼 수 있는 작품이 되겠네요

 

다만 일본에서도 2권 이후로는 안나오고 있다는 걸로 아는데

그게 가장 걱정되는 부분

 

 

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