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쌍둥이로 나눌 수 없어] 5권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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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쌍둥이 자매와의 더블 데이트.

슌의 고백. 그리고 여름 바다로--.

　요코하마에서의 데이트. 류미와 사귀던 시절에도 갔던 추억의 장소. 그때와 다른 점은 오늘은 나오리도 함께한다는 것이다.
　7월 24일. 오늘은 내 생일. 류미와 나오리의 초대를 받아 셋이서 외출했다 - 어릴 적부터 잘 아는 가족 같은 셋이서. 옛날처럼.
　하지만 이 즐거운 시간이 곧 끝난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오늘 나는 마음을 고백한다.
　고백의 결과가 어떻게 되든, 하나의 사랑이 끝나는 것만은 틀림없다. 

이 관계가 무너지는 것에, 더 이상 돌아갈 수 없다는 것에 대한 분명한 두려움이 있다.
　그래도 나는 말해야 한다.
　너를, 좋아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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