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벤저스] 29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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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미치의 2대 도쿄 만지회와 마이키의 관동 만지회의 전쟁 

싸움을 고조되고 열세에 몰리게 되는 2대 도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사실 이제와서 말하기엔 새삼스럽지만 스케일이 너무 커져서 

사람이 죽어나가는 것도 비일비재하네요

 

 

애초에 타임슬립이라는 판타지 요소와 폭력조직이라는 판타지가 섞인만큼

그냥 신경 안쓰고 보면 클리셰 범벅이라 재밌긴하지만

오늘의 아군이 적이 되고 어제의 적이 아군이 되는 연출은 

소년만화의 정석적인 전개라 개인적으로 좋아라합니다

 

이제 완결까지 2권 남은걸로 아는데 여름 안에 완결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