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는 황혼에 웃는다] 3권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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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시체 더미 너머에 빛나는 미래가 있다고 믿으며

한때 의사로서 많은 사람을 구한 치사토 오기노 치사토이다.

그런 그가 이세계로 전생했을 때 받은 것은 '암살자'라는 천직이었다. 과거의 인연을 죽인 덕분에 찾아온 밀과의 평온한 생활.

하지만 그것은 죽은 자의 목소리를 듣는 성녀 '에우랄리아'의 등장으로 인해 일거에 바뀌게 된다.

에우랄리아와의 접촉을 피하던 치사토는 어떤 의뢰를 받고 그녀와 함께 행동하게 된다.

그리고 치사토는 니네와 밀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성녀를 살해하려 하는데...?
"밀의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나는 지금까지처럼 수많은 시체를 쌓고 넘어설 거야."
제30회 오버랩 문고 대상《금상》수상. 

판타지 서스펜스 서스펜스의 막이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