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지 않는 쿠루스 씨, 마음 속은 좋아로 가득하다] 3권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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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 이 기분은 무엇일까) 리츠 씨에 대한 질투심!
학생회 임원을 맡고 있는 완벽한 미녀, 히나모리 사쿠라는 카부라기 리츠를 둘러싼 사랑의 기척에 조바심을 내고 있었다!
료네와는 언제부턴가 서로를 호칭으로 부르고 있고, 쿠루스 씨도 여전히 친한 것 같다 ...... 라고 할까, 그리운 듯이 친밀감이 느껴진다.
(어라?　나만 늦지 않았나?)
다른 남자라면 사랑에 빠지는 사쿠라의 계산적인 행동도 역시 리츠에게는 통하지 않아 야키모키...... 그런 와중에 모치즈키 선생님이 기획한 여행으로 일행은 사쿠라의 친가의 료칸에 묵게 된다!
자신의 연애의 길과, 친가를 이어가는 길.
"좋아한다는 게 뭔가요?"
율법 앞에서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 그대로의 편안함에 사쿠라는 '완벽한 나'를 벗어던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