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가미 씨네 인연 맺기] 7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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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신사와 의사 둘 다 이루겠다고 각오를 다진 우류

본격적인 히로인 레이스가 시작됨을 알림과 동시에

알고보니 세 자매 보두 사실은 피가 이어지지 않았단게 밝혀지면서

여기에 얽힌 과거가 궁금증을 더하네요

 

 

이전부터 학교 생활 비중 좀 올려달라고 생각했는데

막상보니 이러면 히로인 비중 밸런스가 단번에 무너지는걸 이번 7권으로 깨달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세 자매 모두 나이대가 달라 학교도 나뉘는데

주인공과 동갑이자 같은 반인 차녀에게만 너무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네요

이러면 지금까지처럼 신사 내에서의 동거 생활을 위주로 하는게 좀 더 밸런스적으로 나을 듯

7권처럼 이벤트성으로 가끔씩만 보여주는것에 만족

 

그나저나 이번에도 판타지적인 요소로 

유나와 몸이 바뀌게 되는데 점점 조연들도 조금씩 늘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