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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사실 이번 달에 살 계획이 전혀 없던 작품으로
우연히 표지의 작화가 깔끔해서 흥미를 가졌다가 미리보기에서 혹해서 충동구매했네요
일단 종이책으로는 안나왔고 전자책으로만 정발 거기다 리디 선독점 작품인데
핀란드 북쪽의 외전 곳에 있는 한 호텔에 갈 곳없는 일본인 청소년이 서성거리다
우연히 호텔 메차페우라에서 일하게 되면서 다양한 투숙객과 등장인물들의 휴먼 드라마입니다
주인공인 쥰은 일본인으로 보육원에서 자란 배경
미성년자에다 흔히 말하는 야쿠자 문신이라 불리는 이레즈미가 몸에 있는 등 과거의 사연을 지녔는데
인간에 대해서 어딘가 벽을 쌓은 듯한 쥰이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면서 거기에 얽힌 이야기와 접하면서
캐릭터에 온기가 불어넣어지는 듯한 훈훈한 작품이네요
진짜 우연히 발견해서 보게된 작품이지만 상당히 재밌게 봐서 횡재한 느낌
휴먼 드라마를 좋아한다면 꼭 강추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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