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인 여자아이를 집까지 데려다 줬더니, 현관에서 나온 것은 학년 제일의 미소녀였습니다] 1권 컬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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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남을 도왔으니 보상이 필요해! 무엇이든 보답할게!

　시라카와 아야노. 청초하고 귀여운 학교 최고의 미소녀.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을 뿐 쿠로다 유우성과는 인연이 없는 존재이지만, 그런 그녀의 여동생을 구해준 것을 계기로 쿠로다의 일상이 달라진다.
"뭐든지 괜찮아? 하고 싶은 말 해?"
　여동생을 구해준 것에 대한 보답을 하고 싶다며 밝고 천진난만하게 다가오는 시라카와.
시라카와의 집에서 손수 만든 요리를 대접받거나, 반대로 방에 찾아온 그녀에게 청소를 부탁하는 등, 적극적인 태도에 이끌려 쿠로다의 생활도 점점 밝아진다.
　그리고 함께 방문한 여름 축제. 평소보다 더 대담한 시라카와의 거리는 더욱 가까워지는데--?
　이 두 사람, 언젠가는 사귀게 된다.

 최고로 조급한 로맨틱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