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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년 반만에 나오는 소아온 26권
지난권에 키리토와 아스나, 앨리스가 알 수 없는 누군가가 언더월드에 침입했다는 소식을 듣고
엘리시제이션 편 이후 처음으로 다시 찾은 언더월드
그리고 오랫동안 봉인되었던 센트럴 커시드럴 80층의 운상정원을 찾아
딥 프리즈로 석화되어있는 세리카와 로니에, 티제를 발견하면서
운상정원을 관리하는 소녀 승강반 담당 에어리와의 재회를 그리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유니탈 링 편에 접어들면서 소아온의 전개는 투 트랙을 타고 있는데
더 시드 넥서스에 의한 가상현실 게임의 통폐합 세계인 유니탈 링과 다시 한 번 위기가 찾아온 언더월드
상황들로 봐서는 이 두 사건이 연관없지 않다고 보여지지만
현재 밝혀진 정보로는 아직 밝혀진게 없어 궁금증만 유발하네요
26권은 언더월드에서의 키리토의 시점과
유니탈 링에서의 시논과 시리카 일행의 시점을 번갈아가며 보여주는데
계속해서 시점이 번갈아가는 점은 개인적으로 좀 번잡하게 느껴졌네요
다만 두 가지 이야기를 동시에 진행된다는 점을 강요하는 점에선
앞서 언급했듯이 두 사건의 연관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 같아 역시나 흥미롭습니다
딥 프리즈 상태인 세리카와 로니에, 티제를 깨우기위해
성왕이었던 키리토가 남긴 봉인의 상자를 되찾아야하는데
그 봉인의 상자는 현재 언더월드의 달인 어드미나 행성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곳으로 키리토와 에오라인이 함께 향하는데
거기서 만나는 에오라인의 숙적 이스탈
키리토의 시점으로 에오라인에게서
언더월드의 잊을 수 없는 친구와 똑같은 외형, 목소리를 보며
유지오의 흔적들을 쫒는 모습이 애처로우면서도
에오라인과 이스탈의 관계까지 그리고 드디어 긴 잠에서 깨어난 세리카와 로니에, 티제
이야기는 상당히 흥미롭게 진행되지만 동시에 이번 유니탈 링 편은 상당히 스케일리 커질 것으로 보여지네요
이제 유니탈 링 편의 5권째인데 전체적으로 이제야 뭔가 시작될려는 분위기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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