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환상기 2기] 9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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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정령환상기 2기] 8화 리뷰

 

 

 

9화 - 아망드 방어전 -

아망드를 습격해오는 대량의 마물들

 

아망드측 병사와 모험가들도 빠른 대처를 보이고 있어

큰 혼란은 생기지 않고 있는 상황

 

하지만 그 수가 너무 많기에 

동쪽과 서쪽으로는 완전히 마물들로 포위된 아망드

 

아망드의 주민들은 우선 피난 장소로 쓰이는 북쪽으로 대피하는 중

 

대피하는 사람들로 혼잡스러운 가운데 

세리아와 아이시라는 잠시 대기고

하루토는 방어가 약한 동문으로 향합니다

 

동문에는 리제롯테의 시녀대 중 한 명인 클로에가 파견되어 방어중인데

애니에서는 묘사가 약하지만 이제 막 성인이 된 앳된 소녀인지라

너무 많은 마물들의 수에 압도되어 초조해하는 클로에

 

이때 하루토가 가세하면서 팽팽했던 긴장이 풀리고

 

일당백의 전력을 통해 상황은 아망드쪽으로 크게 기울기 시작합니다

 

그 무렵 리제롯테가 현상황을 지휘하고 있는데

리카 상회를 운영하고 있어서 상인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일단 리제롯테도 공작가의 고위 귀족자제

 

마물들이 날뛰는 틈을 타 아망드에 잠입한 루시우스와 레이스

일단 이 둘의 목적은 플로라의 납치이기에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중

 

한편 동문에서 마물들을 막고 있는 하루토는

일정 구간을 침범해오지 않는 마물들의 모습에 의구심을 느끼기 시작하고

 

움직임이 묘한 미노타우로스를 우선적으로 토벌하고

하루토는 아이시아와 합류하기로 합니다

 

그 무렵 서문에서는 아리아가 활약하며 분전하고 있지만

역시나 너무 많은 마물들의 수가 버겁고

 

마물들의 신호로 드디어 루시우스와 레이스도 움직이기 시작하네요

 

신호와 동시에 레버넌트들의 거침없는 돌격이 시작되고

 

이미 내부에 몰래 잠입해있던 레버넌트까지 행동하기 시작하면서

아망드 전체가 혼란스러워지는 가운데

 

다행히 아이시아와 합류하면서 내부에 있던 하루토가 제압하지만

 

사실 잠입한 레버넌트 역시 루시우스와 레이스가 침입하기위한 양동으로

덕분에 별 무리없이 내빈들이 머물고 있는 저택에 숨어드네요

 

그 와중에 용사라는 녀석이 활약해야 할때인데 

그저 가만히 있는 것도 답답

 

여기서 레버넌트가 된 알폰스가 습격해오면서 

9화는 마무리되네요

 

전개를 보면 2기는 원작 8권까지 진행될 듯한데

끊기는 부분이 야회 직전이라

2기 마지막에 바로 3기 발표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원작 후기

[정령환상기] 7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