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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더이상 힐링물이라고 하기엔 너무 멀리 와버린 철야의 노래
흡혈귀에 대한 이야기가 점점 심화되어가고
나아가 흡혈귀의 수수께끼들이 늘어남에 따라 그 만큼 시리어스하게 되는 중인데
여기서 야모리 코우가 반흡혈귀가 됨으로서 더더욱 이야기는 격정되어가네요
사실 초반의 치유 일상물같은 분위기를 좋아했다면
지금의 전개는 썩 마음에 들지 않을수도 있지만
그거완 달리 흡혈귀에 대한 것을 다룬다는 테마는 여전하기에
결국 어느쪽을 중시하느냐에 따라 초기 독자들도 호불호가 갈리게 되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지금 전개도 좋습니다
애초에 일상물로만 갔으면 쉽게 질릴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고
야밤에 즐기는 힐링만 내새우기엔 흡혈귀라는 설정은 너무 과하고
지금의 흡혈귀에 대한 부분을 심화적으로 파고드는 전개가 확실히 몰입은 잘되는 편이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13권만에 드디어 주인공의 가족이 첫 등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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