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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더 필요할까
근래 나온 작품 중 당연 명작이라고 생각되는 작품
트라우마로 인해 피아노를 치지 못하는 천재 피아니스트 아리마 코우세이
그리고 자신이 하고픈대로 자유롭게 연주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미야조노 카오리가
만나 서로가 서로를 지탱하며 성장하는 작품
애니도 음악과 연출이 더해져서
원작의 감동을 배로 감상가능하기에
원작이든 애니로든 뭐로 봐도 만족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만화 원작, 애니 BD 정발 전부 소장중인 몇 안 되는 작품
유일하게 더빙을 즐길 수 있는게 국내 BD 정발인데
더빙이 정말 잘 되어 있어 일본 원음을 안 보게 되네요
그 만큼 더빙이 진짜 잘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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