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은 이미 죽었다] 10권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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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이것은 정의를 추구한 자들의 이상과 의지를 묻는 이름 없는 영웅담이다.


잃어버린 세계의 기록을 복구하기 위해 명탐정의 조수로 일하는 나, 키미즈카 키미히코는 그 이변의 원인이 괴도 아르센에 있을 가능성에 도달한다.
또한 괴도 아르센의 정체가 세계 최악의 범죄자 아벨 A. 쇤베르크라는 가설을 세우고, 과거 아벨을 쫓던 암살자 카세 후우비를 찾아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기억해라, 키미즈카. 정의란 진짜 악 앞에서는 얼마든지 흔들릴 수 있다는 것을."
결국 밝혀지는 것은 모든 정의가 거대 악에 맞선 싸움의 기록.
세상에 의해 비밀에 부쳐진 《공공력록》의 정체.
당시 그곳에 도착한 우리가 내린 결정은.........
이것은 정의를 추구한 자들의 이상과 의지를 묻는 이름 없는 영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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