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14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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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드디어 부부가 된 타테이시와 미츠야
혼인신고서를 제출하고 신혼집에서 신혼부부의 생활을 시작하면서
이제 정발 부부라는 사실을 실감하는 두 사람
하지만 아직 메인 이벤트인 결혼식이 남았기에 그 준비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결혼식과 피로연 준비가 한창 진행되지만
계획대로 잘 되지 않는 트러블의 향연
그래도 고난도 함께 극복하며 동료들의 도움과 축하와 함께 
드디어 결혼에 골인하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깊네요
 

가족과의 의식인 결혼식, 동료들과의 뒷풀이인 피로연 
사실 완결이라고 해도 무방한 끝맺음이겠지만 
곧바로 3년 후의 이야기로 드디어 다음권으로 완결입니다
 
그러고보니 이것도 애니화가 될 법한데 소식없이 완결되어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