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상자] 티저 비주얼, 캐릭터 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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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 치나츠 CV. 우에다 레이나

작품의 싱그러움에 압되어 "눈이 부셔...!"라고 눈을 깜빡이며 노력했떤 오디션이었습니다.
이후에 매니저님에게 합격 여부를 들었을때 정말 기뻤습니다.
성실하고 서투르지만 최선을 다하는 사람으로서... 매력이 가득한 치나츠 선배의 마음을 제대로 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분명 여러분들이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만들어질테니 애니메이션 푸른 상자를 잘 부탁드립니다!

 

 

 

이노마타 타이키 CV. 치바 쇼야

서점에서 우연히 표지를 보고 끌렸던 이후로 언젠가 애니화가 된다면 제가 연기하고 싶다는 꿈을 품었습니다.
오디션을 보러 갔을떄 원작에 몰입하다보니 기합이 잔뜩 들어가버려서... 뽑혔다는걸 알고 정말 기뻤습니다.
좀 더 리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복근 룰러를 했다가 근육통에 시달리며 연기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IH를 향하 노력하는 곧은 마음과 솔직함이 멋집니다.
모두가 목표를 향해서 최선을 다하고, 연애와 우정에서는 섬세하고...
어디를 봐도 멋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작의 풋풋한 매력이 잘 느껴질 수 있도록, 청춘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과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애니화라는 영광스런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제작이 진행되는걸 보면서 푸른 상자가 점점 거대해지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1화를 보시면 히죽히죽 웃게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애니메이션 푸른 상자,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