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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복수를 완수하면서 마왕인 이브를 도와 마왕군의 화합을 만들어가는 케얄
하지만 옛 마왕의 심복의 기둥이었던 적룡인족과의 마찰이 발생하고
잠복하여 상황파악을 나서기 위해 적룡인족의 족장에게 접근하는 10권
적룡인족의 족장인 라그나와 이야기를 나눈 결과
마왕군은 적룡인족을 습격한 사실이 없고
적룡인족을 습격한 수수께끼의 배신자의 존재가 확인된 이상
케얄은 적룡인족과의 대립이 아닌 협력으로 배신자 속출에 힘쓰기로 하는데
10권은 전체적으로 케얄이 라그나를 아내를 삼음으로서 적룡인족과의 화합의 장을 다루고 있네요
지나치게 매끄럽게 이어지는 전개들
복수도 끝났고 사실상 완결이 나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신수가 케얄에게 한 마지막 조언
결국 마지막에 배신자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평화에 안주한 케얄은 패주하게 되고
마지막 수단이었던 세계의 개변을 다시 시작해
회복술사의 재시작은 다시 되돌아갑니다
개인적으로 꽤 흥미로운 전개인데
세계 밖의 존재에 의한 강제적인 개입
그로인해 발생한 마왕 후보와 용사의 문장의 동시 소지자 발생
지금까지 케얄이 자신의 복수를 위해 꽤나 악인처럼 행동해와서 찝찝했다면
이번에는 복수가 아닌 히로인들과의 미래를 위해 다시 시작하는 느낌이라 주인공다운 활얄을 기대할 수 있겠네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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