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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키드나와의 두 번째 다과회를 마친 직후
스바루를 덮쳐오는 사테라의 그림자로 암흑에 침식되는 성역
에키드나가 남겨둔 마지막 선물로 사망귀환하는데 성공하지만
현재 아군인지 적인지 알 수 없는 가필에 대한 평가로
성역 공략은 좀처럼 진척이 없는 가운데 류즈 빌마로부터
그녀들의 본체가 되는 '류즈 메이엘'의 존재를 알게되면서
에키드나가 성역을 만든 이유를 알게되는 4장 코믹스 6권이네요
성역 그 자체는 에키드나가 불로불사를 실현하기 위한 실험장
빈 껍데기인 류즈 메이엘의 클론을 생산하여 자신의 기억, 즉 영혼을 담아
계속해서 부활하는 것을 꾸며왔는데 클론 자체는 성공이지만
끝내 자신(에키드나)의 영혼을 담지 못해 실패로 남은 이 계획은
원작 최신권(37권)에서 수많은 우연이 겹치면서 성공하는 사례가 발생하지만
코믹스 기준으로 아직 멀고 먼 훗날의 이야기
원작 최신권을 보고 다시 코믹스로 복습하면
그때는 알 지 못했던 부분들이 보일때가 많아서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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