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을 모르는 전학생이 거침없이 다가온다.] 10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이전권에서는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과 함께 

인간관계가 넓어지는 학교 생활을 담았다면 

이번 10권은 평소처럼 일상의 학교 생활을 담았네요

 

 

그리고 드디어 처음으로 공개되는 니시무라 아카네의 어머니의 모습

이미 고인이라는 설정이라 등장할 기회가 없었지만

니시무라 부녀의 어버이 날 나들이를 통해 회상으로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카네의 아버지가 메인이 되는 에피소드를 볼때마다

뭉클해지는데 편부 가정의 애달픔이 잘 느껴진달까

초등학생들의 풋풋한 일상 속에 갑자기 훅 들어오니 여운이 강하네요

 

다음권은 드디어 여름방학 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