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탐정 무츠키의 선행] 1권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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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탐정 같은 건 이제 필요 없어.

탐정이 있는 곳에 사건이 있다. 한 시대를 풍미한 명탐정·무츠키 시즈키. 

그 화려한 탐정 일족 '무츠키 가'는, 어느 때부터 살인 사건을 불러오는 "사신"이라고 기피해――그리고 사회에서 사라졌다.

그로부터 수십 년. 무츠키를 자칭하는 쌍둥이, 아오시와 아카네는 오늘도 시체 앞에 서 있다.

'이미 증거는 찍었다. 이런 일도 있을까'

'그럼, 여느 때처럼 빠르게 해결해 버릴까. 이 명탐정 아카네짱이!'

초천재&초걱정성 형·청사와, 덜렁한 여동생·아카네. 

두 사람은 가는 곳마다 사건이 일어나 버리는 선조님의 《체질》을 계승하고 있었던 것이다!

살인 사건? 안심을. 그렇다면 사전에 준비를 하자. 카메라, 도청기 뭐든지. 반박하는 놈에게는 증거를 들이대라. 

그것은 규칙을 깨는 《선회 탐정》의 탄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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