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36권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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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베티가 원하고 있는 것이야. 더 이상 스바루와 떨어져 줄 수 없을까?"
 
죽은 자의 군대에 습격당하는 볼라키아 제국에서, 나츠키 스바루는 시체에 대항할 수 있는 수단을 손에 넣었다. 

한편, 도착한 성채도시에서 치샤가 남긴 정보를 통해 아벨은 시체들을 이끄는 '마녀' 스핀스가 불러올 '대재앙'의 진짜 목적을 간파한다. 

다가오는 제국의 멸망을 막기 위해 스바루 일행은 결전의 각오를 다진다. 

같은 시기, 제국에서 세실스와 합류한 알은 포로로 잡혀 있던 프리실라를 구출하고, 후대의 길을 열기 위해 다시 한 번 성벽 공략을 목표로 한다.
"사랑을 처벌하라고?　--그런 무례한 짓을 하는 것이 오히려 더 비참할 것이다."
대하소설, 천명과 선택의 서른여섯 번째 막이 시작된다. 

누가 뭐라 하든, 이 길을 가는 것은 나 혼자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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