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먹게 해줄래? 날 죽여도 좋으니까] 1권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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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고등학생·아리마치 카나메는 원인 불명의 살인 충동으로 아무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고통을 안고 살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반 친구의 아사히 레이에게 들킨다.

그녀도 마찬가지로, 원인 불명의 재생 능력과 흡혈 충동에 고민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마치 동화의 늑대인간과 흡혈귀는 서로의 충동이 서로의 이상으로 채워질 수 있다고 깨닫는다 '너를 먹어도 돼? 나를 죽여도 되니까' 그녀로부터 서로를 다치게 하는 제안을 받고 위태로운 계약을 맺는 두 사람.

그리고 그 계약은 결국 빠져나오기 어려운 공의존으로 발전해간다.

이런 거 하고 싶지 않아. 더, 더 부수고 싶다.

상반되는 생각과 욕망이 서로 어우러지는 애틋한 러브 스토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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