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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젠지로와 윙비 왕자는 신비의 베일에 싸인 도시 우트가르즈에 초대받았다.
빙원 속에 있는 도시 우트가르즈에서 두 사람을 맞이한 것은,
우트가르즈의 왕이라 할 수 있는 대표 록.
록 대표는 젠지로에게 한 가지 부탁을 한다.
거인족이 사는 이계 '우트가르자'로 갈 수 있는 이동 수단을 확보해 달라는 것이다.
협상을 거듭한 끝에 젠지로가 독단적으로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우트가르즈에서 귀국한 윙비 왕자는 아버지 구스타프 왕에게
자신의 두 번째 부인으로서 카파 왕국의 여인을 맞이해 달라고 호소한다.
카파 왕국과 젠지로의 가치를 인정한 구스타프 왕은 차기 국왕인 윙비 왕자의
측후를 남대륙의 카파 왕국에서 맞이할 수 있도록 허락한다.
한편, 북대륙에서 '교회'는 세 차례의 경고를 무시시하고
자신들에 대한 비난과 독자적인 '용의 가르침'을 설파하는 것을 멈추지 않기에 마침내 얀 사제를 구속했다.
용병 얀은 구출에 나섰으나 실패하고, 얀 사제는 화형에 처해진다.
그러던 어느 날, 복수심에 불타는 용병 얀에게 한 통의 편지가 배달된다.
그 서신에는 '화형에 처해진 시체를 마법으로 완전한 형태로 복원하고,
정화할 수 있다"고 적혀 있었다.
용을 믿는 사람들에게 불은 용의 형벌을 상징한다.
불에 탄 시체를 치유하는 것은 신앙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
서신을 믿고 지시에 따라 간 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아우라 여왕이었다.
아우라 여왕은 용병 얀에게 말한다.
"시체를 내게 가져오면 수리해 주겠다"고 말한다.
아우라 여왕의 말을 믿고 용병 얀은 사제 얀의 시체를 가져온다.
약속대로 시체에 '시간 소급' 마법을 걸어주는 아우라 여왕.
그 결과는 '양 사제의 시체 복원'이 아닌, 생각지도 못한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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