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분기 애니 리뷰/(일) 비탄의 망령은 은퇴하고 싶다

[비탄의 망령은 은퇴하고 싶다] 10화 리뷰

악어농장 2024.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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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탄의 망령은 은퇴하고 싶다] 9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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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 제도에서 우쭐우쭐하고 싶다 -

흰 늑대의 둥지의 사건도 마무리되고

그 뒤처리 회의가 한창 진행 중인데

 

거기서 발견된 아카샤 골렘과 말리스 이터를 갖고싶다는 크라이

물론 말리스 이터를 단순 물인줄 알고 하는 소리지만

 

그걸 마신다고 하니 주변의 반응은 충격 그 자체

 

아카샤 골렘쪽은 무리였지만 

말리스 이터쪽은 어찌어찌 양도받은 모양

그리고 그 뒤에는 시트리가그 제안을 크라이에게 부탁했었네요

 

한편 거크를 통해 현재 호뢰파섬이라는 

안개의 나라 네블라누베스에서 온 아놀드 헤일에 대한 정보를 듣게되는데

 

당연하지만 크라이는 이쪽 정보로는 전혀 알지 못합니다

뭐 일단 거크에게 괜한 시비가 걸리지 않고 충고를 듣네요

 

요즘 한창 제블디아 옥션이 개최 시기이기에

 

제도에 유입되는 보구의 질이 평소보다 높을때

평소 보구를 통해 자신의 약함을 커버하고 있는 크라이에겐 

좋은 보구를 보급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기회

 

하지만 현재 주머니 사정이 영 좋지 못하고

 

거기에 거크가 미리 충고한대로 

아놀드 헤일과는 여러모로 접점이 생길듯한 예고를 보여주네요

 

그 무렵 양도받은 말리스 이터는 

일전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인데

이미 시트리가 본인과 크라이에겐 위해를 가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한 상태

 

다만 꼬리짓 한번에 크라이의 보구가 소비되는 등 

여러가지로 지금의 크라이에겐 버겁긴 마찬가지인 듯합니다

 

안그래도 최근 보구 소비량이 많은 일들이 연달아 일어났는데

점점 더 초조해지는 상황

 

다행히 시트리에게서 마법을 딱 하나 저장할 수 있는 보구를 받긴하네요

 

그것 이외에도 루시아에게 받은 것도 항상 소지하고 있습니다

 

그 무렵 아놀드는 제블디아에서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 탐협의 태도에

벌써부터 의욕이 만만한 모습

 

크라이는 보구에 마기를 충전하고자 비탄의 망령의 루시아가 오길 기다려보지만

현재 부재 중으로 언제 복귀할지 모르는 상황

참고로 루시아 로제는 크라이의 의붓여동생입니다

 

여기서 시트리가 사람들을 꾀어내

마기를 충전시켜보는데

 

보구 하나에 마기를 충전시키기에도 

상당히 많은 양을 필요로 해서 재능이 있는 사람들도 1 ~ 2개가 한계인 상황

크라이가 루시아를 찾는 이유가 있네요

 

시트리는 그런 상황을 이용해

마력이 고갈된 자에게 자신이 개발한 약을 복용함으로서

마력의 최대치를 증가시킨다는 빌미로 주기적으로 크라이의 보구 충전을 계획합니다

 

그 루시아 역시 이런 방법으로 성장했다고 하니

다들 속아넘어가는 중

 

한편 귀족으로 보이는 남성과 대화를 하고 있는 아크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알고보니 아크는 귀족 자제인 듯해 보이는데

아크 관련으로도 뭔가 다룰 예정인듯합니다

 

여러 일들이 있어 늦었지만 시트리와 리즈가 복귀한 축하파티를 여는 크라이

 

하필이면 그 장소에 호뢰파섬도 있는데

 

술에 취한 리즈가 아무것도 모른채 접근하면서

역시나 그냥 지나치지 않고 마찰이 생기는데

 

여자라고 방심했다가 굴욕을 맛보는 아놀드 헤일

이거 완전 이후 복수한다고 덤벼드는 전개인데

 

이번화에서 계속 루시아의 언급이 많았던 걸보아

이번 에피소드는 루시아의 활약을 담아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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