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같은 반 아이와 함께.] 1권 표지, 개요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표지

 

 

개요

왠지 모르게 즐거운, 그런 시간이 편안했다.

　늘 가던 패밀리 레스토랑은 부모님의 재혼으로 인해 집에 있기 어려워진 나의 도피처다.

가족들과 억지로 함께하지 않아도 되는 나만의 공간.
　그런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늘 마주치는 반 친구 가세미야 코시로는 누구와도 어울리지 않는 고독한 미소녀다. 

그녀 역시 집에 있을 곳이 없는 모양이다. 

우연한 기회에 서로의 비밀을 털어놓게 된 우리는 늦게 귀가하는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패밀리 레스토랑 동맹》을 맺게 된다 .......
　그날부터 우리는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관계가 되었고, 지루했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의 시간은 코시로와 투덜거리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 내일 방과 후, 늘 가던 가게에 모여""
　방과 후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오늘도 두 사람의 퇴근하지 않는 이유 찾기가 시작된다.

 

 

 

 

 

 

컬러 일러스트

[방과 후,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같은 반 아이와 함께.] 1권 컬러 일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