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만화 후기

[고깔모자의 아틀리에] 11권 후기

악어농장 2024.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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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의 축제인 은야제도 이제 피날레를 장식하는 은야 행렬만을 남겨두고
코코는 자신이 선보일 마법에 다그다와 쿠스타스의 구원이 달려있다는 중압감에
슬럼프에 빠지고 마는데, 그런 코코에게 손을 내밀어 준 것은 라이벌이기도 한 애거트
 
코코를 마법사로서 인정하지 않았던 애거트가 지금까지 지내오면서 감화되고 인정함으로서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진 질투심을 떨쳐내는 과정은 한 명의 마법사로서의 성장을 나타내기도 하네요
코코는 코코대로 마법사가 됨으로서 잊고 있었던 마법을 동경하던 초심을 되돌아보면서 슬럼프를 이겨내는데
 


마법과 의학 
절대 섞이면 안되는 것들이 조금씩 가까워지면서
마지막엔 정체불명의 괴물이 등장하는데 전개는 점점 고조되어가고
갈등은 점점 심화되어가고 있는데 정발 속도가 정말 아쉽네요
일본에서도 단행본이 1년에 2권 나오는 속도인데 
작화가 정말 한 컷, 한 컷이 일러스트를 보는 느낌이라 퀄리티를 생각하면 납득이 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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