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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신작도 수록! 조금 평화로워진 세계를 그리는 단편집이 간행!
'역시, 온천이 좋다고 생각해'
덴키 렌이 매듭을 지은 지 1년. 동료와 함께 살고 있던 팬메이에게, 기묘한 조사 의뢰가 반입된다.
에드와 함께 정체 불명의 지하 공동으로 발을 디딘 그녀들이 본 것은――.
또 어떤 때, 세라는 어떤 상대에게 축하를 보내기 위해, 디와 함께 선물을 생각하기로.
그리고 또 다른 장소에서의 이야기. 렌과 피어는 여행지에서 어떤 부모와 자식을 만난다.
문고 미수록 단편에 신작을 다수 더한, 시리즈 첫 단편집이 등장!
피날레를 맞이하려고 해도, 이야기는 계속된다. 이것은 '끝'의 계속되는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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