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트 릴리 BOUQUET] 10화 후기

 

 

 

자신을 희생해 휴지를 쓰러뜨린 유리의 장례식이 열리고

리리는 유리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유리를 데리고 도망을 친 대가로 처벌을 받습니다

 

유유는 리리의 사라진 머릿장식을 수색하기 위해

모두에게 협력을 부탁하며 레어스킬의 다중합성을 이용해 찾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휴지의 체내에 있던 CHARM을 발견한 학생회 (*6화 참고)

그 CHARM은 2년 전 코슈 퇴각전과 연관되어 있다는걸 암시해주고 있습니다

 

유리와의 추억을 회상하는 리리

같이 쇼핑하러 가자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채

유유 일행은 머릿장식 찾는 것에 애먹도 있습니다

 

수많은 릴리들이 협력하여 머릿장식을 찾는데 성공하지만

사실은 리리의 진짜 머릿장식은 이미 망가진 채로

이대로 주면 되려 슬퍼질까봐

카에데가 손수 만든 것을 대신 전해준 것

리리는 모두의 마음을 알게되어 기운을 차립니다

 

휴지의 체내에서 발견된 CHARM 다인슬레이프는 누군가에 의해 개찬되었고

덕분에 휴지에게 모종의 영향을 주었던 것

그리고 다인슬레이프의 전 사용자는 유유의 전 슈츠엥겔인 카와조에 미스즈

 

마지막에는 유유가 사망했을 카와조에 미스즈의 허상을 보면서 마무리

11화 선행컷을 보면 미스즈가 보여지는데 

(높은확률로 과거 회상)

만약 살아있다면 유리도 생존해 있을 가능성도 적지 않을지도

 

 

[어설트 릴리 BOUQUET] 11화 선행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