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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제노스 무리에서 떨어진 비네
티오나가 뒤쫒지만 너무나도 인간적인 모습에
비네가 정말 몬스터인건지 긴가민가해지기 시작합니다
레벨6의 모험가에게도 통하는 벨프의 마검
그리고 무사히 벨과 합류한 비네
하지만 계속해서 벨 일행을 압박해오는 로키 파밀리아
벨의 앞을 가로막는 아이즈 발렌슈타인
몬스터에게서 사람들을 지키기위해 강해져왔던 아이즈
그런 아이즈에게서 비네를 지키기위해 막아서는 벨
자신들의 신념을 관철하기 위해 대립하지만
감정이 있는 몬스터의 존재
비네의 의지에
흔들리는 아이즈의 신념
비네와 벨에 의해서 아이즈의 신념은 뿌리채 뽑히게 됩니다
펠즈와 함께 있던 제노스들이 가지고 있던 지도와
헤스티아가 가지고 있던 다이달로스의 수기는
사실 헤르메스가 만들어낸 위조품
헤르메스는 제노스들에게 죽어달라며
11화는 끝이 납니다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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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추된 벨의 명예를 회복시킨다는 목적을 이루기위해
제노스들에게 벨의 소중한 사람을 습격할 것을 요구
즉 벨의 손에 죽어달라는 부탁
드디어 마지막을 향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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