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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타타리고로시(+미나고로시)
타타리다마시.3
타타리고로시완 달리 타타리다마시에서는
레나가 발작하는 사토코를 달래줍니다
그리고 치에 선생이 오자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사토코
*10화 후기에서도 언급했듯이 이번 타타리다마시에서의 사토코의 멘탈은 상당히 강합니다
하지만 결코 해결된게 아닌 그저 사토코가 무리하고 있단걸
케이이치 일행은 잘 알고 있습니다
같이 집으로 돌아가자고 하는 리카
하지만 사토코는 그 제안을 거절합니다
그리고 사토코에 대한 일을 알게된 시온은 화가난 채
사토코의 숙부인 텟페이를 죽이자고 하는데
*사실 이 반응은 미나고로시에서의 시온과 같은 반응이자
타타리고로시에서의 케이이치가 했었던 범행
타타리다마시(미나고로시)에서의 시온은 사토시의 부탁을 잘 지키고 있어
사토코와 친하기 때문에 더더욱 분노에 휩쓸리고 있습니다
타타리다마시의 10화 이후의 전개 흐름은 미나고로시와 거의 흡사한 전개이며
*미나고로시 = 타타리고로시의 해답편
모두가 의견을 나누며 혼자가 아닌 단체로 해결하고자 하기에
잘못된 선택을 주변에서 사전에 차단해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시온은 미온을 질책하는데
이 질책하는 내용은 이전 에피소드인 와타다마시 관련 힌트 정보입니다.
*미나고로시에서는 없던 내용
텟페이를 죽일려고 하는 시온을
말리며 설득하는 케이이치의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자는 말
바로 그 말은 리카가 절실하게 바라던, 반복되는 이 세계에서의 구원과도 같은 희망의 한마디
미나고로시에서는 그저 지켜만 보던 리카
타타리다마시에서는 케이이치의 말을 듣은 리카가 케이이치를 거들어 시온을 막습니다
*미나고로시와의 차이점
미나고로시에서 시온은 케이이치의 피를 보며 진정하게 되지만
타타리다마시에서는 리카의 말에 진정하게 됩니다
*미나고로시와의 차이점
그렇게 다시 다같이 아동 상담소에 호소하지만
큰 진전은 없고 포기할려는 케이이치를 보며
리카는 포기하지 말고 사토코를 구해달라고 애원합니다
*사실은 자신(리카)을 구해달라는 중의적인 표현
그런 리카의 부탁을 듣고 다시 각오를 다지는 케이이치
그렇게 모두 포기하지 않고 다함께 사토코를 구해내기로 합니다
마지막에는 오오이시의 등장으로 마무리되는데
11화는 전체적으로 미나고로시의 전개와 거의 흡사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을 짚고 넘어가야하는데
타타리다마시가 미나고로시 전개로 넘어갔으면
이야기의 중점은 사토코가 아니게 된다는 점입니다
미나고로시의 메인은 바로 흑막의 존재가 처음 알려지는 에피소드란 점
하지만 타타리고로시와 미나고로시가 섞이게 되면서
전개가 상당히 이레귤러하게 되었네요.
덕분에 타타리다마시의 결말부를
타타리고로시와 비교를 해야할 지
미나고로시와 비교를 해야할 지 애매해졌습니다
타타리고로시와 비교하자면 사토코의 문제의 해결유무
미나고로시와 비교하자면 흑막의 존재의 등장 유무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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