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질 오타쿠 모브 용병은, 자기 분수를 잘 알고 있다] 2권 컬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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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일러스트

 

 

 

 

개요

뭐야, 왜 '나(몹)'의 이름이 그렇게 퍼져 있는 거야!?

은하대제국――인류가 서식할 수 있는 행성이 있는 주역의 7할을 국토로 하고 있는 대국으로 존 우조스는, 용병을 생업으로 하고 있었다.

'오타쿠' '모브'를 자처하고 있는 그는 '분불상응·배우 부족·신분을 분별한다'를 모토로 하여, 어떤 그림에서 비롯된 귀족끼리의 이권 전쟁을 조용히 극복했다.

그리고 일상으로 돌아온 우조스는, 또 조그마한 의뢰를 해나가는데――.

'너보다 나는 강해! 승부해!' 너...... 용병으로서의 자존심은 없나?'
멋대로 자멸한 주인공 캐릭터에 얽히거나.

'저 팔로, 왜 지금의 계급에 머무르는 거야?' 

' 우조스의 기술이라면 해낼 수 있을 것 같은데......'

눈에 띄지 않도록 조용히, 그러나 확실하게 임무를 계속 해내면, 우조스의 이름은 더욱 용병 사이에 퍼지게 되고......!?
실은 초유능한 모브 용병에 의한, 무자각 상쾌한 스페이스 판타지. 제2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