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녀 전하는 화가 나셨나 봅니다] 9권(완결)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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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영혼에 새겨진 운명이 지금, 각성된다――

잭도의 흉날에 쓰러진 데이비드. 

그는 레티시엘을 '최후의 희망'이라고 말을 남기고, 돌아오지 않는 존재가 된다. 

그러나, 슬퍼할 새도 없이 라피스 상공에서 괴물이 부활. 주술병도 흉폭화되어 전황은 악화 일로를 걷고 있었다. 

피폐해지는 동료를 보고 초조해하는 레티시엘에게, 하나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목소리에 이끌려 힘을 사용했는데, 결계를 생성하고 주술병의 침략을 막는 데 성공. 

자신에게 잠든 힘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데이비드의 연구실로 향하지만, 거기에 티나와 디토가 나타난다. 

그들은 레티시엘 안에 잠든 정령의 왕 '성령공주'를 깨우러 왔다고......?

유구한 시간을 넘어 모든 것이 밝혀진다.

――전생 공주의 최강 마술담, 당당히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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