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를 약탈당한 나는, 그저 평온하게 살고 싶다.] 1권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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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그 결혼 멈추세요!" 결혼식에 한 남자가 난입해 신부를 약탈하고 씩씩하게 사라진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이 사건을 홀로 남겨진 신랑 이치노세 신은 황당하게 바라보았다.

아버지와 회사를 연결하는 정략결혼이 무산되면서 회사도 해고되고 모든 것을 잃은 신을 찾아온 것은 여고생이자 전 약혼자의 여동생인 네네.
"형부, 좋은 아침이에요. 도시락 가져왔어요."
매일 아침 도시락을 들고 찾아오는 네네는 신에게 눈물을 흘리며 애지중지한다.
"이번엔 네네의 차례야. 내일도 또 위로해줄게, 응?"
어느새 전 처제 JK와의 달달한 생활이 시작되었다.

청순계 걸 JK와 함께 펼치는 나이차 순애보 순수 러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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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를 약탈당한 나는, 그저 평온하게 살고 싶다.] 1권 컬러 일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