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뽀뽀하고 데레한 흡혈귀 공주님] 1권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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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당신의 피가 더 맛있어지도록 내가 돌봐줄게!"
뱀파이어인데도 피를 싫어하는 공주는 왜 내 피에 취해 버리는 걸까?

"저기, 시로~...... 츄~해도 될까요?"
평범한 청춘을 보내기 위해 상경한 시로는 하굣길에 뱀파이어 테트라를 만나게 된다.
인간을 뛰어넘는 아름다움과 스타일을 가진 그녀지만, 사실은 뱀파이어임에도 불구하고 피를 싫어한다고 한다.
신선한 피가 아니면 마실 수 없다는 테트라의 배고픔을 채우기 위해 피를 내민다. 

"그렇게까지 말할 거면 맛도 봐야죠. 맛보게 해줄 필요도 없지 않나요?" 

그렇게 말하면서 한 모금 마시자 점점 표정이 녹아내리는데.......?
"시로, 더 주세요 ......"
왜인지 시로의 피와 궁합이 너무 잘 맞아서 의존하게 되어 테트라의 호의가 새어나오기 시작하는데...?
매일 밤마다 츄를 요구하는 뱀파이어 공주와의 달달한 로맨틱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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