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37권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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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내가, 너의 계획을 망치게 하는, 재앙의 천적이다'

볼라키아 제국의 존망을 걸고, '마녀'가 이끄는 시인의 군대와의 최종 국면에 돌입하는 나츠키·스바루. 

성채 도시가 대군의 발이 묶인 가운데, 스바루들은 '대재앙'의 목적을 꺾기 위해, 다시 제국의 다섯 개의 정점 공략에 도전한다. 

용호상박, 천둥소리가 대지에 울려 퍼지고, 천공은 빙염에 지배당하고, 가시의 왕관에 늑대 송곳니가 다가오고, 불타는 자애가 망집을 친다. 모두 세상의 끝을 그리는 듯한 격투, 그 끝에 스바루들은 숙원의 성취를 바라는 스핑크스의 공허한 눈과 대치하고――.

'행복한 꿈을 꾸고 있을 틈이 없다. ――맵고 씁쓸하고, 사랑스러운 현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대인기 웹소설, 사투와 절애의 37막.

거기에 당신이 없다면, 나는 세상을 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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