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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중인 작품입니다
이제 3학년이 되어 고교 진학을 목표로
여전히 새로운 친구들을 사겨나가는 일상생활을 담고 있습니다
원래 중학교 졸업을 끝으로 이 작품도 완결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6권을 보니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고도
계속 연재될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낯을 많이 타는 소녀 히토리 봇치의 친구 만들기 학원 일상물로
컨셉은 코미 양과 비슷하지만 코미 양을 러브 코미디에 좀 더 치중을 했다면
이 작품은 철저히 학원 일상물에 치중한 느낌이라
작품의 색깔은 차이가 확실하게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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