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Beyond the Dawn 클리어 후기

악어농장 2024.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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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밀린 DLC들 하나하나 클리어 해나가는 중인데
그 중 하나인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의 비욘드 더 던
 
 
DLC 평가 자체는 본편의 단점을 고치지 않고 그대로 가지고 나왔다는 점에서
썩 좋지않은데 그래서 저도 정가 주고 하긴 싫어서 할인할때 구매했습니다
 
실제로 전투는 본편과 달라진 점 없고
몬스터들은 여전히 슈퍼아머 샌드백
다만 전투 조작 자체는 재밌는 편이라 딱히 신경쓰이진 않지만
본편의 아이템들을 그대로 인계하지 못하는 점에선 
장비를 전부 다 맞춘 유저들에겐 마이너스 요소일지도
물론 전 해당사항은 없지만
 
그래서 좀 달라진 게임성을 추구하면 실망하기 좋은 DLC지만
후일담식으로 본편 완결 직후의 추가 스토리를 즐긴다는 관점으로 플레이하면
그럭저럭 만족스럽게 할 수 있는 듯
전 스토리 보는 맛으로 했습니다
 
적어도 본편의 후반부보단 좋았네요
(*개인적으로 전 본편의 후반부 스토리도 불호는 아니였음)
 
서브 퀘스트에선 알펜의 결혼에 대한 정보를 모으는 부분에서
본편 완결 후반부의 결혼식과도 이어지는 부분도 좋았고
결국 스토리 위주로 즐길 요소가 메인이었던 DLC
 
다만 JRPG라는 장르에서 전투가 전혀 변함이 없다는 점은 
역시나 단점이라고 꼽을 수 있겠네요
 
 
이제 스텔라 블레이드 출시 전까지 
파판16 DLC 1탄을 빨리 달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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