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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0권을 눈 앞에 둔 코미 양
언제나 느끼지만 이게 이렇게 까지 올만한 작품인가 하면
작가가 머리를 잘 굴린게 단순한 러브코미디 느낌의 일상물이였다면
이 만큼 연재하지도 못했을텐데
일상물 + 개그물 노선이 장기 연재에 상당한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작품
물론 러브코미디 전선을 많이 보고 싶은 독자들에겐
이 개그물 파트가 다소 화수만 차지하는 계륵같은 존재
타다노와 코미가 사귀기 시작하고부터는
연인으로서 관계를 조금씩 스탭업하기도 하고
코미네 가족과도 거리감을 더더욱 좁혀가고 있는데
그 외에도 만바기의 새로운 봄날을 그리고 있기도 해서
이 부분도 조금씩이지만 나아가고 있네요
아마도 고등학교 졸업까지가야 완결이 날 느낌이라
그런 의미에서도 아직 완결까지는 갈 길이 멀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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