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했는데 제7왕자라 내맘대로 마술을 연마합니다] 4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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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환생했는데 제7왕자라 내맘대로 마술을 연마합니다] 3화 리뷰

 

 

 

4화 - 마수 사냥에 나섭니다 -

부여마술을 실전에서 테스트하기위해 

마수가 등장한다는 호수로 향하는 로이드 일행

 

숲에 들어서기 무섭게 

곧바로 마물들이 습격해오는데

 

로이드는 이전 타오에게서 배운 기공술 기척탐지로 

이미 주위의 기척을 탐지하고 있었던 탓에

모르는 척 지켜보고 있는 중

 

결국 이것도 무여마술의 실전

그리고 그 효과는 상당합니다

 

물론 실파는 부여마술을 하지 않은 무기임에도 무쌍을 찍는 중.

 

그 와중에 타오와 재회하는 로이드

 

알다시피 로이드는 로베르트로서 모습을 바꾸고 타오와 접점이 있기에

지금의 로이드의 모습을 타오는 알지 못합니다

다만 로이드의 기 호흡의 버릇을 로베르트와 유사하다는 점을 의아해하긴 하네요

 

그리고 본능적으로 느낀 연적의 감

일단 도와준 인연을 생각해 조력자로 함께 움직이기로 합니다

 

뒤늦게 이 무리가 왕자님 일행인 사실을 안 타오

금사빠 체질인건 여전하네요

물론 지금 한창 빠져있는건 로베르트이기에 계속 로베르트의 기척을 쫒는 중이지만

 

덕분에 로이드는 계속해서 타오와의 접촉을 피하는 중이네요

 

타오와 실파가 실랑이를 벌이는 동안에

마수 베어울프의 습격이 발생

 

알베르트의 마검에도 부여마술을 통해 강화되어 

평소보다 마술의 위력이 상승했는데

 

그리모는 근처에 있는 사당을 보며 어딘가 꺼림직한 느낌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저 사당은 바로 마인을 봉인하던 사당

 

그리고 쓰러뜨려도 죽지 않는 마수들

 

그 마수의 몸속에서 나온 건 바로 마인 파즈즈

 

베어도 곧바로 재생하는 마수들의 폭주로 

일대는 아수라장이 되어버리고

 

마력의 성질변화를 이용해

자신의 냄새를 변화시켜 마수의 부모로 여기도록 만들어 조종하고

바력을 이용해 마수의 재생력을 향상시켜 그야말로 무적의 꼭두각시를 창조하는 파즈즈

 

위기감을 느끼지 못하는 로이드는 

오히려 그 성질변화에 대해 더더욱 관심을 가지네요

 

파즈즈가 그런 로이드를 보며 조롱하는 모습에

 

결국 실파는 뚜껑이 열리고 마는데

이래봬도 실파는 먼치킨급 신체능력을 가진 전 모험가

 

실파가 마인 파즈즈와 대치하는 동안

마력의 성질변화를 학습 중인 로이드

 

로이드만 완전 다른 공간에 있는 듯한 분위기

 

그러거나 말거나 파즈즈는 계속해서 로이드를 조롱하며

실파의 심기를 거스리는데

 

파즈즈가 상대하는 여성은 바로 살룸 왕국 기사단장 랑그리스 가문의 여식

그 중에서도 최고의 재능을 물려받은 검희

 

상대를 잘못 골라도 너무 잘못 골랐네요 

 

하지만 상대도 마물이 아닌 '마인'

이 싸움은 행방은 2페이즈로 향하면서 4화는 마무리됩니다

 

이번 전투신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네요

 

 

 

다음화 리뷰

[환생했는데 제7왕자라 내맘대로 마술을 연마합니다] 5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