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당번] 3권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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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공포와 절망, 그리고 열광. 귀재 고다 학인이 선사하는 새로운 동화.

우리 손에는 '그들'과 싸울 힘은 없다. 하지만.

니모리 케이는 생각했다. 이제 자신은 언제 죽어도 상관없는 존재라고.
하지만 이제 더 이상 그럴 수 없게 되었다--.
소중한 동료를 연달아 잃고 슬픔과 절망감에 휩싸인 '방과 후 놀이'.

그때 계가 보여준 분명한 의지를 계기로 '타로상'은 숨겨져 있던 사실을 밝힌다 - "일곱 번째 '카케'야."
아무래도 전년도부터 '가가키'였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역할을 회피하고 있는 인물이 있다고 한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케이는 .......
"............ 정말 저 녀석이 하던 일을 이어받는 거냐?"　
불합리함, 그리고 분노. 궁지에 몰린 아이들의 죽음을 각오한 투쟁의 기록. 

귀재가 발산하는 공포와 절망이 지배하는 '한밤중의 동화'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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