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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나한테만 보여주는 본모습은 최선을 다해 애지중지하는 순수한 소녀.
귀엽지만 감정적이고 멘붕 기질, 속박적이고 의존적인 체질 때문에 손을 대면 위험한 소녀, 즉 지뢰계.
반의 지뢰계 소녀인 미라이 양에게는 반 친구들이 모르는 비밀이 있는데........
“어서 오세요. 요청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은 햄버거야.”
그것은 바로 내 집에 와서 나를 돌봐주고 있다는 것이다. 잘 챙겨주고, 때론 아이 같고, 귀여운 면이 많은 미라이 양과의 거리는 나날이 가까워져 갔다.
'계속 참아왔는데. 더 이상 좋아하게 하지 말아줘요 ......”
이미지만으로는 경원시되는 미라이 양의 나만이 아는 매력에 빠져드는 달콤한 러브코미디.
컬러 일러스트
[미라이 양은 겉모습만 지뢰계] 1권 컬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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